연구과장의 메시지


첨단종합학술연구과는 2003년 4월에 발족된 대학원만으로 구성된 독립연구과로 5년 일관제 박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차분히 앉아서 5년, 때로는 그 이상의 시간을 들여 견실한 연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7년째를 맞이하여 내가 처음으로 설립 당시를 모르는 연구과장이 된다.

지금까지의 ‘학풍’을 어떻게 계승할지, 어떻게 변혁할지, 아니면 원래 어떤 학풍이었지? 하고 코로나19 로 인해 집에 틀어박혀 생각하고 있다.

본 연구과에 부임한 지 5년째인데, 내가 아는 범위에서 지원자・현역 대학원생・수료생의 인상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다이버시티(다양성)」이다.

신규 졸업자로 진학한 대학원생 옆에 후기과정의 고령자인 사회인 대학원생이 앉거나, 이미 다른 연구기관이나 NPO 법인,기업에 소속된 사람들이 경력을 중단하고 박사과정에서 학술연구를 하는 등,학문을 지향하는 출발점이 가지는 다양성에 종종 놀라곤 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수료생의 진로는 소위 아카데믹・포스트,즉 연구・교육기관에 취업하는 길만 있는 게 아니다.

사회인으로서 본래 활동하는 곳에서 경력을 쌓거나 박사학위를 가진 사회인으로서 새로운 관점에서의 활동을 더 펼쳐 나가기도 한다.

또한 박사논문으로 발표되거나, 현재 한창 진행되고 있는 연구테마와 방법론 측면에서 는 더욱 다양하다.

에스니시티, 젠더, 정상/장애 등으로 마이너리티로 여겨져 온 사람들이 스스로 그것을 연구테마로 삼는 것은 하나의 트렌드였는데, 그것 만이 아니다.

이러한 다양성을 보여주는 측면은 지면에 다 쓸 수 없을 정도이니 본 연구과가 발행하 고 있는 연보 『코어・에식스』나 대학 리포지토리에 공개된 박사논문을 검색하여 구 하거나, 그것을 바탕으로 출판된 서적을 통해 확인해 주기 바란다.

현재 리츠메이칸학원은 2030년을 향한 비전「도전을 더욱 자유롭게~Challenge your mind Change our Future」를 공식화하고, 그 큰 기둥으로 「다이버시티&인쿠르전(포섭)을 실현하는 학원」이라는 이념을 내걸고 있다.그것을 제로 년대부터 실천해 온 곳이 본연구과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자.

그런데 내가 부임해서 처음 알게 된「첨단종합학술연구과」(약칭은 첨단연)라는 발음하기 어려운 학과명은 영어로는 The Graduate School of Core Ethics and Frontier Sciences”(코어・에식스・앤・프론티어・사이언스)이다.

사이언스라는 단어는 현대에서는 이과계의 학문영역을 주로 가리키고 있지만, 원래는 지식 일반을 나타냈으므로 복수형인「사이언스(Sciences)」는 「종합학술」에 해당된다는 취지에서 좋다.

나의 어감으로는 「첨단」보다는 「프론티어」가 본 연구과를 나타내는단어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첨단(先端)」은 사물을 분석하여 하나의 좁은 분야(첨단尖端)로 초점을 맞추 는 뉘앙스가 강한데,「프론티어」는 기존의 학문과 학문의 경계,학문과 비학문의 경계 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를 실천하는 대학원생과 수료생의 연구테마와 방법론의 다양성은 본연구과의 자부 심이며 보물이다.

학문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았던 사상(事象)이나 괜찮은결과물이 나올지 모르는 테마를 연구하고 싶은 학생에게는그 당시 「리츠메이칸대학에 첨단 모라는 대학원이 있어….」 진로 지도가 이뤄졌다는 진위를 알 수 없는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

사실 그렇다고는 생각한다.

그러한 말을 들은 사람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첨단연구소는 대환영이다.

물론 그뿐만 아니라 본 연구과가 보유한 교수진——각 학문 영역에서의첨단적인 연구 자들 ——을 동경하여 전문적인 연구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대환영이다.

그런데 마지막 남은 것은 「코어・에식스」, 즉 「핵심으로서의 윤리」내지는 「현대사회 의 핵심을 이루는 윤리문제」인데, 이것은 일본어연구과명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점을 연구과장이 충분히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나는 확신한다.

코어・에식스가 지향하는 것은 2019년 3월까지는 본 연구과에서 배출한 127명의 박사 학위 취득자들과 그/그녀들이 달성한 연구성과에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2020년 4월 1일
미마 다츠야

역대 연구과장의 메시지

2003~2005년도 와타나베 고조 교수(Japanese)
2006~2008년도 서쪽 마사히코 고조 교수(Japanese)
2009~2011년도고이즈미 요시유키고조 교수(Japanese)
2012~2014년도 마츠바라 요코 고조 교수(Japanese)
2015~2017년도 서쪽 마사히코 고조 교수(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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